[신문기사] 부동산경기 둔화에 부동산PF 유동화 감소세

작성일
2019-02-01
조회
3030
[연합인포맥스 이효지기자]

부동산경기 둔화, 규제의 여파로 작년에 활발했던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 유동화가 감소할지 주목된다.
1일 주요 신용평가사들에 따르면 지난해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금액은 195조원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주택담보대출담보부증권(RMBS) 발행이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정책으로 감소세를 이어갔으나 부동산PF ABS 발행액은 전년보다 40.4% 늘어난 21조8천억원에 달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주택경기 저하와 반대로 부동산PF 유동화가 늘어난 것은 증권사 신용보강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5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