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신탁' 인가 쟁탈戰, 20여개 투자업체 참여

작성일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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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 투자업체들이 부동산신탁 신규인가 쟁탈전에 대거 뛰어들었다.

지난 28일 금융위원회는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신영증권, 유안타증권, 마스턴투자운용, 이지스자산운용 등 20여개 투자업체들이 부동산신탁기업 예비인가 신청 12개사 주주로 참여했다고 박혔다. 금융위는 예비인가 신청 기업 중 최대 3개사에 대해 신규인가를 내줄 예정이다.

투자업체들이 앞다궈 부동산신탁업 신규 진출을 선언한 배경은 이 시장의 국내 투자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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