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월세 부담 늘었다’···전월세전환율, 7개월만에 소폭 상승

작성일
2017-08-0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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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향신문)

전세보증금을 월세로 바꿀 때 적용하는 이율(전월세전환율)이 7개월만에 상승했다. 같은 금액의 보증금으로 환산해 비교하면 월세가 오른 셈이다. 보증금 일부를 월세로 계약하는 준전세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6월 전국 주택종합 전월세전환율이 6.5%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이후 줄곧 6.4%를 기록했던 전월세전환율이 7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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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708040948001&code=920202&med_id=khan#csidx122a8d883402ac2816198114d073f7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