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임대주택의 과도한 임대료 인상을 막기 위해 임대료 사전심사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민간 임대사업자인 부영주택이 임대료 인상을 놓고 전주시 등 지방자치단체들과 갈등을 빚자 부당한 임대료 인상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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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707062112005&code=920202&med_id=khan#csidxd77fda2867ea7e7a7d61b22c5427b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