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값 하락세,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

작성일
2018-12-1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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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이정윤 기자]
서울 매매 0.02%↓…강동·송파 영향으로 하락폭은 2주째 축소
강남4구 재건축 아파트 시가총액 한달 반 새 1조원 이상 증발

한파와 연말 비수기 영향으로 주택 매수세가 더욱 움츠러들었다. 집값이 더 떨어질 것으로 보고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상당하다. 거래가 없다 보니 매매가격 움직임 자체도 둔화되고 있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2%로 5주째 하락했다. 다만 하락폭은 한 주전에 이어 다시 0.01%포인트 줄었다. 지난달 이후 아파트값이 지속적으로 떨어졌던 강동, 송파구의 하락폭이 줄어든 영향이다.

재건축 시장은 -0.06%로 7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현재 강남4구의 재건축 아파트 시가총액은 150조7298억원이다. 서울 재건축값이 하락세로 전환되기 직전인 10월 말 151조8001원에서 한달 반 사이 1조703억원 가량 감소한 것이다.

(중략)

원문보기 : http://www.dailian.co.kr/news/view/758895/?sc=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