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인테리어부터 투자 분야까지 ‘국내 프롭테크 산업 한눈에'

작성일
2019-12-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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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 차현아 기자]

한국프롭테크포럼이 국내 프롭테크 업계 지도를 내놨다고 19일 밝혔다. 부동산 중개 플랫폼부터 스마트홈, 공유 부동산, 부동산 전문 투자사까지 국내 프롭테크 생태계를 한 눈에 살필 수 있다.

프롭테크는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다. 부동산 가치를 평가하고 관리하거나 투자하는 모든 기술 분야를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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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롭테크포럼 제공

업계 지도에는 한국프롭테크포럼에 참여한 회원사 137개사(12월18일 기준)가 포함됐다. 크게 ▲부동산 마케팅 플랫폼(23개사) ▲부동산 관리 솔루션(4개사) ▲데코·인테리어(7개사) ▲공유서비스(23개사) ▲데이터·밸류에이션(11개사) ▲콘테크·AR·VR(5개사) ▲IoT·스마트홈(7개사) ▲블록체인(2개사) ▲P2P·펀딩 플랫폼(4개사) 등 9개 카테고리로 구분된다. 국내 프롭테크 기업 70%(80개)가 IT기반 스타트업인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프롭테크 생태계 파트너 영역에는 ▲디벨로퍼·건설(28개사) ▲금융·투자(8개사) ▲컨설팅(6개사) ▲설비 운영(6개사) 분야 업체가 있다. 학계와 로펌도 파트너 영역에 포함됐다.

한국프롭테크포럼은 영문 CI(기업이미지)와 기업명으로 표기된 글로벌 버전도 제작했다. 이를 프롭테크핀란드, 영국 퓨처프롭테크 등 해외 프롭테크 기관에 공유할 계획이다.

안성우 한국프롭테크포럼 의장은 "올해 테크 스타트업을 포함해 부동산과 금융업체 등이 함께 협력하며 거대한 프롭테크 생태계로 진화했다"며 "프롭테크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부동산 스타트업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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